온양읍 대운산에 ‘산불 진화임도’ 개설 검토
입력 2025.04.28 (23:10)
수정 2025.04.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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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차량이 쉽게 접근하도록 도로 폭을 넓힌 '산불진화임도'가 울산에 설치되지 않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산림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 발생한 울주군 온양읍 산불의 최초 발화지인 대운산 등에 산불진화임도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장 조사와 타당성 평가를 거쳐 설치 대상지와 길이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2년간 전국에 산불진화임도 100㎞가량을 설치했지만, 울산은 산주 동의를 받지 못해 착공하지 못했습니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 발생한 울주군 온양읍 산불의 최초 발화지인 대운산 등에 산불진화임도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장 조사와 타당성 평가를 거쳐 설치 대상지와 길이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2년간 전국에 산불진화임도 100㎞가량을 설치했지만, 울산은 산주 동의를 받지 못해 착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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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읍 대운산에 ‘산불 진화임도’ 개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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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23:10:45
- 수정2025-04-28 23:49:11

소방 차량이 쉽게 접근하도록 도로 폭을 넓힌 '산불진화임도'가 울산에 설치되지 않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산림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 발생한 울주군 온양읍 산불의 최초 발화지인 대운산 등에 산불진화임도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장 조사와 타당성 평가를 거쳐 설치 대상지와 길이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2년간 전국에 산불진화임도 100㎞가량을 설치했지만, 울산은 산주 동의를 받지 못해 착공하지 못했습니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 발생한 울주군 온양읍 산불의 최초 발화지인 대운산 등에 산불진화임도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장 조사와 타당성 평가를 거쳐 설치 대상지와 길이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2년간 전국에 산불진화임도 100㎞가량을 설치했지만, 울산은 산주 동의를 받지 못해 착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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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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