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부산 뇌졸중 환자 수용률 감소
입력 2025.04.29 (07:53)
수정 2025.04.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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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부산권역 급성 뇌졸중 환자 수용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아대병원 연구팀이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찾은 환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 144명 중 86명만 이송돼 수용률이 60%를 넘지 못했습니다.
반면, 전공의가 있던 2023년 수용률은 84%였습니다.
또 지난해 평균 환자 이송 시간은 71.7분으로, 1년 전 44.2분보다 크게 지연됐습니다.
동아대병원 연구팀이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찾은 환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 144명 중 86명만 이송돼 수용률이 60%를 넘지 못했습니다.
반면, 전공의가 있던 2023년 수용률은 84%였습니다.
또 지난해 평균 환자 이송 시간은 71.7분으로, 1년 전 44.2분보다 크게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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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이탈’…부산 뇌졸중 환자 수용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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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07:53:19
- 수정2025-04-29 08:15:13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부산권역 급성 뇌졸중 환자 수용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아대병원 연구팀이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찾은 환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 144명 중 86명만 이송돼 수용률이 60%를 넘지 못했습니다.
반면, 전공의가 있던 2023년 수용률은 84%였습니다.
또 지난해 평균 환자 이송 시간은 71.7분으로, 1년 전 44.2분보다 크게 지연됐습니다.
동아대병원 연구팀이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찾은 환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 144명 중 86명만 이송돼 수용률이 60%를 넘지 못했습니다.
반면, 전공의가 있던 2023년 수용률은 84%였습니다.
또 지난해 평균 환자 이송 시간은 71.7분으로, 1년 전 44.2분보다 크게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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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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