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 출범 1년…5만4천 건 원스톱 지원

입력 2025.04.29 (11:18) 수정 2025.04.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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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출범 1년을 맞은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5만 4천여 건을 원스톱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여성긴급전화 1366경기센터,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스토킹·교제폭력 피해대응센터,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 대응센터를 통합해 지난해 4월 30일 출범했습니다.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출범 이후 지난달까지 젠더폭력 피해자 2만2천628명에게 상담, 심리치료, 주거지원 등 모두 5만4천405건의 서비스를 지원했습니다.

1366경기센터 2만9천730건, 디지털성범죄센터 2만748건, 스토킹센터 2천360건, 성착취센터 1천567건 등입니다.

경기도는 젠더폭력 피해자 안심 숙소를 12개에서 18개로 확대하고 핫라인 전화(☎ 010-2989-7722)도 개설했습니다.

내년부터는 경기북부지역에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북부거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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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9 11:18:52
    • 수정2025-04-29 11:19:22
    사회
경기도는 출범 1년을 맞은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5만 4천여 건을 원스톱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여성긴급전화 1366경기센터,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스토킹·교제폭력 피해대응센터,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 대응센터를 통합해 지난해 4월 30일 출범했습니다.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출범 이후 지난달까지 젠더폭력 피해자 2만2천628명에게 상담, 심리치료, 주거지원 등 모두 5만4천405건의 서비스를 지원했습니다.

1366경기센터 2만9천730건, 디지털성범죄센터 2만748건, 스토킹센터 2천360건, 성착취센터 1천567건 등입니다.

경기도는 젠더폭력 피해자 안심 숙소를 12개에서 18개로 확대하고 핫라인 전화(☎ 010-2989-7722)도 개설했습니다.

내년부터는 경기북부지역에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북부거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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