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 내일부터 모집
입력 2025.04.29 (12:00)
수정 2025.04.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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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관세 등 무역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이 내일(30일)부터 소상공인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은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수출 전략을 제공하고,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수출실적이 있는 소상공인은 지원이 가능하고, '소상공인24 누리집'(https://www.sbiz24.kr)에서 내일(30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발 관세 파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수출 컨설팅과 연계해, 컨설팅을 통해 도출한 과제 이행을 위한 바우처도 지원합니다.
바우처는 수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KB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으로 지원됩니다.
수출 확대 등을 위한 컨설팅이 필요한 소상공인 400개 사를 선정해 10회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수시로 지원하고, 컨설팅 결과 관세 대응이 필요한 소상공인 100개 사를 선정해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우리 수출기업(9만 5천 개)의 56% 이상이 소상공인이고 화장품, 식음료 등 소비재 분야에서 소상공인의 수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면서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을 비롯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은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수출 전략을 제공하고,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수출실적이 있는 소상공인은 지원이 가능하고, '소상공인24 누리집'(https://www.sbiz24.kr)에서 내일(30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발 관세 파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수출 컨설팅과 연계해, 컨설팅을 통해 도출한 과제 이행을 위한 바우처도 지원합니다.
바우처는 수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KB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으로 지원됩니다.
수출 확대 등을 위한 컨설팅이 필요한 소상공인 400개 사를 선정해 10회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수시로 지원하고, 컨설팅 결과 관세 대응이 필요한 소상공인 100개 사를 선정해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우리 수출기업(9만 5천 개)의 56% 이상이 소상공인이고 화장품, 식음료 등 소비재 분야에서 소상공인의 수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면서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을 비롯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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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 내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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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2:00:22
- 수정2025-04-29 12:10:37

중소벤처기업부는 관세 등 무역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이 내일(30일)부터 소상공인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은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수출 전략을 제공하고,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수출실적이 있는 소상공인은 지원이 가능하고, '소상공인24 누리집'(https://www.sbiz24.kr)에서 내일(30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발 관세 파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수출 컨설팅과 연계해, 컨설팅을 통해 도출한 과제 이행을 위한 바우처도 지원합니다.
바우처는 수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KB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으로 지원됩니다.
수출 확대 등을 위한 컨설팅이 필요한 소상공인 400개 사를 선정해 10회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수시로 지원하고, 컨설팅 결과 관세 대응이 필요한 소상공인 100개 사를 선정해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우리 수출기업(9만 5천 개)의 56% 이상이 소상공인이고 화장품, 식음료 등 소비재 분야에서 소상공인의 수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면서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을 비롯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은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수출 전략을 제공하고,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수출실적이 있는 소상공인은 지원이 가능하고, '소상공인24 누리집'(https://www.sbiz24.kr)에서 내일(30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발 관세 파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수출 컨설팅과 연계해, 컨설팅을 통해 도출한 과제 이행을 위한 바우처도 지원합니다.
바우처는 수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KB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으로 지원됩니다.
수출 확대 등을 위한 컨설팅이 필요한 소상공인 400개 사를 선정해 10회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수시로 지원하고, 컨설팅 결과 관세 대응이 필요한 소상공인 100개 사를 선정해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우리 수출기업(9만 5천 개)의 56% 이상이 소상공인이고 화장품, 식음료 등 소비재 분야에서 소상공인의 수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면서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을 비롯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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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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