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서울시, 미세먼지 배출 공사장 등 28곳 적발

입력 2025.04.29 (12:38) 수정 2025.04.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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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서울시가 대기 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한 공사장과 도장업소 등 28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공사장들은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진벽, 살수 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았고 적발된 도장업소들은 대부분 미신고 상태로 영업을 하며 먼지를 배출해 왔습니다.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하지 않은 공사장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불법 도장업소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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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서울시, 미세먼지 배출 공사장 등 28곳 적발
    • 입력 2025-04-29 12:38:28
    • 수정2025-04-29 15:04:29
    뉴스 12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서울시가 대기 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한 공사장과 도장업소 등 28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공사장들은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진벽, 살수 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았고 적발된 도장업소들은 대부분 미신고 상태로 영업을 하며 먼지를 배출해 왔습니다.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하지 않은 공사장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불법 도장업소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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