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라벨을 국악으로”…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앨범 발매
입력 2025.04.29 (13:04)
수정 2025.04.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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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서양 클래식 음악을 국악으로 재해석해 들려주는 크로스오버 음반 ‘생활음악 시리즈 26집’을 다음 달 2일 공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음반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 라벨의 ‘죽은 공주를 위한 파반느’ 등 16곡을 국악기로 연주해 담았습니다.
편곡에는 작곡가 양승환, 이지수, 김진환, 김영상이 참여했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연주를, 서도밴드의 서도가 노래를 맡았습니다.
이번 앨범은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국악의 새로운 음색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5월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많은 분들께 평안과 활력을 전할 수 있을 거라고 국악원은 설명했습니다.
‘생활음악 시리즈’ 26집은 다음 달 2일부터 전 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과 국악아카이브(archive.gugak.g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국악원 제공]
이번 음반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 라벨의 ‘죽은 공주를 위한 파반느’ 등 16곡을 국악기로 연주해 담았습니다.
편곡에는 작곡가 양승환, 이지수, 김진환, 김영상이 참여했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연주를, 서도밴드의 서도가 노래를 맡았습니다.
이번 앨범은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국악의 새로운 음색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5월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많은 분들께 평안과 활력을 전할 수 있을 거라고 국악원은 설명했습니다.
‘생활음악 시리즈’ 26집은 다음 달 2일부터 전 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과 국악아카이브(archive.gugak.g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국악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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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9 15:49:30

국립국악원이 서양 클래식 음악을 국악으로 재해석해 들려주는 크로스오버 음반 ‘생활음악 시리즈 26집’을 다음 달 2일 공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음반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 라벨의 ‘죽은 공주를 위한 파반느’ 등 16곡을 국악기로 연주해 담았습니다.
편곡에는 작곡가 양승환, 이지수, 김진환, 김영상이 참여했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연주를, 서도밴드의 서도가 노래를 맡았습니다.
이번 앨범은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국악의 새로운 음색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5월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많은 분들께 평안과 활력을 전할 수 있을 거라고 국악원은 설명했습니다.
‘생활음악 시리즈’ 26집은 다음 달 2일부터 전 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과 국악아카이브(archive.gugak.g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국악원 제공]
이번 음반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 라벨의 ‘죽은 공주를 위한 파반느’ 등 16곡을 국악기로 연주해 담았습니다.
편곡에는 작곡가 양승환, 이지수, 김진환, 김영상이 참여했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연주를, 서도밴드의 서도가 노래를 맡았습니다.
이번 앨범은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국악의 새로운 음색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5월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많은 분들께 평안과 활력을 전할 수 있을 거라고 국악원은 설명했습니다.
‘생활음악 시리즈’ 26집은 다음 달 2일부터 전 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과 국악아카이브(archive.gugak.g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국악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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