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의심 물질 싣고 음주 교통사고 낸 60대 체포
입력 2025.04.29 (18:20)
수정 2025.04.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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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마약류 의심 물질을 보관한 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24일 0시 25분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차량 내부에 마약류 의심 물질과 주사기 등을 소지하고 운전하던 60대 남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 분리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도 받습니다.
남성은 사고 이후 타이어에 구멍이 난 채로 차를 몰았고,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마약을 투약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24일 0시 25분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차량 내부에 마약류 의심 물질과 주사기 등을 소지하고 운전하던 60대 남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 분리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도 받습니다.
남성은 사고 이후 타이어에 구멍이 난 채로 차를 몰았고,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마약을 투약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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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류 의심 물질 싣고 음주 교통사고 낸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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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8:20:06
- 수정2025-04-29 18:30:31

차 안에 마약류 의심 물질을 보관한 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24일 0시 25분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차량 내부에 마약류 의심 물질과 주사기 등을 소지하고 운전하던 60대 남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 분리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도 받습니다.
남성은 사고 이후 타이어에 구멍이 난 채로 차를 몰았고,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마약을 투약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24일 0시 25분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차량 내부에 마약류 의심 물질과 주사기 등을 소지하고 운전하던 60대 남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 분리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도 받습니다.
남성은 사고 이후 타이어에 구멍이 난 채로 차를 몰았고,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마약을 투약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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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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