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식] 감미로운 기타 선율…‘서귀포시 버스킹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5.04.29 (19:51)
수정 2025.04.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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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고지완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서귀포시 버스킹 페스티벌'이 지난 4월 25일, 천지연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무대를 압도한, 이번 페스티벌은 서귀포시 공직자와 청소년이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요.
시청 음악 동호회와 청소년문화의집 댄스팀 '위티', 서귀포중학교 밴드 '스마일' 등이 참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하는 사제 동행 밴드 '스마일'의 경쾌한 연주는 고요한 봄밤을 순식간에 뜨겁게 달궜습니다.
한편, 공연장 한켠에서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자율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서귀포중학교 밴드 '스마일' : "연습할 때는 조금 힘들고 했는데, 막상 연주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버스킹에도 참여하고, 많은 대회에도 나오고 싶습니다. 스마일 밴드 화이팅!"]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24일 '정원도시 구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서귀포시 전역은 물길과 폭포, 숲으로 이루어진 ‘정원’이라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본격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정원 도시의 핵심은 조성보다 유지에 있으며, 시민이 직접 가꾸는 생활 속 정원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완영/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 : "혁신도시와 구도심권 등 서귀포시 도심지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됩니다. 제주 향토 식물 및 천혜의 자연경관을 잘 보존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앵커]
정원의 모습을 한 서귀포시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제23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4월 24일 제주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고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천여 명이 한데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유공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요,
이후 노래자랑과 장기 자랑, 윷놀이 대항전이 이어지며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신충열/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가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용호/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가자 : "해가 갈수록 많이 변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의 체감상 느낌은 너무나 높은 것 같은데요, 이번 계기로 조금 더 (장애인에 대한) 문턱의 높이가 낮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서귀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공연이 열립니다.
5월 한 달 동안 뮤지컬, 트로트, 창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요,
첫 무대는 오는 5월 3일,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해 10일에는 김연자, 김태연 등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세대공감 트로트 SHOW'가 이어집니다.
18일에는 제주오페라앙상블의 해설 클래식 무대가 열리고요.
25일에는 창극 '전라뺑파, 제주에 납시오'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의 무대로 찾아옵니다.
마지막은 5월 31일, 추억의 명곡으로 풀어내는 뮤직드라마 '당신만이'가 무대에 오릅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가족과 웃음꽃 피우는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고지완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서귀포시 버스킹 페스티벌'이 지난 4월 25일, 천지연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무대를 압도한, 이번 페스티벌은 서귀포시 공직자와 청소년이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요.
시청 음악 동호회와 청소년문화의집 댄스팀 '위티', 서귀포중학교 밴드 '스마일' 등이 참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하는 사제 동행 밴드 '스마일'의 경쾌한 연주는 고요한 봄밤을 순식간에 뜨겁게 달궜습니다.
한편, 공연장 한켠에서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자율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서귀포중학교 밴드 '스마일' : "연습할 때는 조금 힘들고 했는데, 막상 연주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버스킹에도 참여하고, 많은 대회에도 나오고 싶습니다. 스마일 밴드 화이팅!"]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24일 '정원도시 구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서귀포시 전역은 물길과 폭포, 숲으로 이루어진 ‘정원’이라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본격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정원 도시의 핵심은 조성보다 유지에 있으며, 시민이 직접 가꾸는 생활 속 정원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완영/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 : "혁신도시와 구도심권 등 서귀포시 도심지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됩니다. 제주 향토 식물 및 천혜의 자연경관을 잘 보존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앵커]
정원의 모습을 한 서귀포시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제23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4월 24일 제주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고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천여 명이 한데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유공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요,
이후 노래자랑과 장기 자랑, 윷놀이 대항전이 이어지며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신충열/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가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용호/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가자 : "해가 갈수록 많이 변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의 체감상 느낌은 너무나 높은 것 같은데요, 이번 계기로 조금 더 (장애인에 대한) 문턱의 높이가 낮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서귀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공연이 열립니다.
5월 한 달 동안 뮤지컬, 트로트, 창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요,
첫 무대는 오는 5월 3일,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해 10일에는 김연자, 김태연 등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세대공감 트로트 SHOW'가 이어집니다.
18일에는 제주오페라앙상블의 해설 클래식 무대가 열리고요.
25일에는 창극 '전라뺑파, 제주에 납시오'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의 무대로 찾아옵니다.
마지막은 5월 31일, 추억의 명곡으로 풀어내는 뮤직드라마 '당신만이'가 무대에 오릅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가족과 웃음꽃 피우는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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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고지완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서귀포시 버스킹 페스티벌'이 지난 4월 25일, 천지연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무대를 압도한, 이번 페스티벌은 서귀포시 공직자와 청소년이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요.
시청 음악 동호회와 청소년문화의집 댄스팀 '위티', 서귀포중학교 밴드 '스마일' 등이 참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하는 사제 동행 밴드 '스마일'의 경쾌한 연주는 고요한 봄밤을 순식간에 뜨겁게 달궜습니다.
한편, 공연장 한켠에서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자율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서귀포중학교 밴드 '스마일' : "연습할 때는 조금 힘들고 했는데, 막상 연주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버스킹에도 참여하고, 많은 대회에도 나오고 싶습니다. 스마일 밴드 화이팅!"]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24일 '정원도시 구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서귀포시 전역은 물길과 폭포, 숲으로 이루어진 ‘정원’이라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본격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정원 도시의 핵심은 조성보다 유지에 있으며, 시민이 직접 가꾸는 생활 속 정원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완영/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 : "혁신도시와 구도심권 등 서귀포시 도심지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됩니다. 제주 향토 식물 및 천혜의 자연경관을 잘 보존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앵커]
정원의 모습을 한 서귀포시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제23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4월 24일 제주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고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천여 명이 한데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유공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요,
이후 노래자랑과 장기 자랑, 윷놀이 대항전이 이어지며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신충열/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가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용호/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가자 : "해가 갈수록 많이 변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의 체감상 느낌은 너무나 높은 것 같은데요, 이번 계기로 조금 더 (장애인에 대한) 문턱의 높이가 낮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서귀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공연이 열립니다.
5월 한 달 동안 뮤지컬, 트로트, 창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요,
첫 무대는 오는 5월 3일,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해 10일에는 김연자, 김태연 등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세대공감 트로트 SHOW'가 이어집니다.
18일에는 제주오페라앙상블의 해설 클래식 무대가 열리고요.
25일에는 창극 '전라뺑파, 제주에 납시오'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의 무대로 찾아옵니다.
마지막은 5월 31일, 추억의 명곡으로 풀어내는 뮤직드라마 '당신만이'가 무대에 오릅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가족과 웃음꽃 피우는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고지완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서귀포시 버스킹 페스티벌'이 지난 4월 25일, 천지연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무대를 압도한, 이번 페스티벌은 서귀포시 공직자와 청소년이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요.
시청 음악 동호회와 청소년문화의집 댄스팀 '위티', 서귀포중학교 밴드 '스마일' 등이 참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하는 사제 동행 밴드 '스마일'의 경쾌한 연주는 고요한 봄밤을 순식간에 뜨겁게 달궜습니다.
한편, 공연장 한켠에서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자율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서귀포중학교 밴드 '스마일' : "연습할 때는 조금 힘들고 했는데, 막상 연주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버스킹에도 참여하고, 많은 대회에도 나오고 싶습니다. 스마일 밴드 화이팅!"]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24일 '정원도시 구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서귀포시 전역은 물길과 폭포, 숲으로 이루어진 ‘정원’이라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본격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정원 도시의 핵심은 조성보다 유지에 있으며, 시민이 직접 가꾸는 생활 속 정원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완영/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 : "혁신도시와 구도심권 등 서귀포시 도심지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됩니다. 제주 향토 식물 및 천혜의 자연경관을 잘 보존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앵커]
정원의 모습을 한 서귀포시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제23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4월 24일 제주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고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천여 명이 한데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유공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요,
이후 노래자랑과 장기 자랑, 윷놀이 대항전이 이어지며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신충열/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가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용호/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가자 : "해가 갈수록 많이 변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의 체감상 느낌은 너무나 높은 것 같은데요, 이번 계기로 조금 더 (장애인에 대한) 문턱의 높이가 낮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서귀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공연이 열립니다.
5월 한 달 동안 뮤지컬, 트로트, 창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요,
첫 무대는 오는 5월 3일,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해 10일에는 김연자, 김태연 등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세대공감 트로트 SHOW'가 이어집니다.
18일에는 제주오페라앙상블의 해설 클래식 무대가 열리고요.
25일에는 창극 '전라뺑파, 제주에 납시오'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의 무대로 찾아옵니다.
마지막은 5월 31일, 추억의 명곡으로 풀어내는 뮤직드라마 '당신만이'가 무대에 오릅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가족과 웃음꽃 피우는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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