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찬호 상대로 구자욱 홈런 삼성도 호시탐탐

입력 2025.04.29 (21:49) 수정 2025.04.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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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패한 날 최근 5연승 무서운 기세의 삼성 라이온즈도 박찬호 닯은꼴 화이트로부터 구자욱이 대포를 쏘아올려 3천 505일 만의 6연승에 도전 중입니다.

SSG의 투수, 전광판에 뿅 하고 나왔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박찬호?

아니죠.

닮은 꼴로 유명한 이른바 백찬호로 불리는 미치 화이트입니다

삼성 간판 구자욱이 1회 첫 타석에서 차분히 공을 골라내더니, 5구째 공을 받아 쳐 시원한 아치로 득점을 올립니다.

최근 5연승. 6연승까지 바라볼 기회인데요.

지금까지 번번이 삼성의 6연승 기회를 저지했던 SSG인데 8회 구자욱의 안타로 만든 만루기회에서 상대 폭투를 틈타서 삼성이 한발 앞서나갔습니다.

LG가 패한 날 삼성이 승리를 바라보며 프로야구 선두권 판도가 혼돈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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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찬호 상대로 구자욱 홈런 삼성도 호시탐탐
    • 입력 2025-04-29 21:49:50
    • 수정2025-04-29 22: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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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패한 날 최근 5연승 무서운 기세의 삼성 라이온즈도 박찬호 닯은꼴 화이트로부터 구자욱이 대포를 쏘아올려 3천 505일 만의 6연승에 도전 중입니다.

SSG의 투수, 전광판에 뿅 하고 나왔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박찬호?

아니죠.

닮은 꼴로 유명한 이른바 백찬호로 불리는 미치 화이트입니다

삼성 간판 구자욱이 1회 첫 타석에서 차분히 공을 골라내더니, 5구째 공을 받아 쳐 시원한 아치로 득점을 올립니다.

최근 5연승. 6연승까지 바라볼 기회인데요.

지금까지 번번이 삼성의 6연승 기회를 저지했던 SSG인데 8회 구자욱의 안타로 만든 만루기회에서 상대 폭투를 틈타서 삼성이 한발 앞서나갔습니다.

LG가 패한 날 삼성이 승리를 바라보며 프로야구 선두권 판도가 혼돈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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