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사생활 논란’ 김수현, 광고주에 30억 손해배상 피소

입력 2025.04.30 (06:50) 수정 2025.04.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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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 씨가 광고주들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습니다.

추가 소송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씨와 광고 계약을 맺은 업체 일부가 김수현 씨와 소속사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수현 씨의 사생활 논란으로 광고를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한 만큼 그에 대한 위약금 등을 청구한 건데요.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업체 두 곳이 소송을 시작했고, 소송 가액은 30억 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김수현 씨가 계약을 맺은 업체가 15곳에 이르다 보니 다른 업체들의 추가 소송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김수현 씨 주연의 OTT 드라마 '넉오프'도 공개 일정이 무기한 미뤄진 상탠데요.

이 작품은 김수현 씨의 출연료가 제작비 600억 원 가운데, 15%인 90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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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30 06:50:36
    • 수정2025-04-30 06:55:26
    뉴스광장 1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 씨가 광고주들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습니다.

추가 소송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씨와 광고 계약을 맺은 업체 일부가 김수현 씨와 소속사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수현 씨의 사생활 논란으로 광고를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한 만큼 그에 대한 위약금 등을 청구한 건데요.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업체 두 곳이 소송을 시작했고, 소송 가액은 30억 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김수현 씨가 계약을 맺은 업체가 15곳에 이르다 보니 다른 업체들의 추가 소송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김수현 씨 주연의 OTT 드라마 '넉오프'도 공개 일정이 무기한 미뤄진 상탠데요.

이 작품은 김수현 씨의 출연료가 제작비 600억 원 가운데, 15%인 90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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