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주 다가구 주택 화재’ 피의자에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5.04.30 (09:23)
수정 2025.04.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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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다가구 주택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불을 낸 혐의를 받는 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30대 여성 A 씨에게 중실화와 중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영장 심사는 오늘(30일)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29일) 낮 12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다가구 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에서 시작한 불이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40대 여성 주민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대전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또 다른 주민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 있던 A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전주완산경찰서는 "30대 여성 A 씨에게 중실화와 중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영장 심사는 오늘(30일)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29일) 낮 12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다가구 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에서 시작한 불이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40대 여성 주민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대전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또 다른 주민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 있던 A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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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주 다가구 주택 화재’ 피의자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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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09:23:03
- 수정2025-04-30 09:23:24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다가구 주택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불을 낸 혐의를 받는 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30대 여성 A 씨에게 중실화와 중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영장 심사는 오늘(30일)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29일) 낮 12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다가구 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에서 시작한 불이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40대 여성 주민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대전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또 다른 주민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 있던 A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전주완산경찰서는 "30대 여성 A 씨에게 중실화와 중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영장 심사는 오늘(30일)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29일) 낮 12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다가구 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에서 시작한 불이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40대 여성 주민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대전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또 다른 주민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 있던 A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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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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