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부산물 재활용·자원화 조례 추진

포획과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는 수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자원화하는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부산시의회 박종철, 문영미 의원이 공동 발의한 '부산시 수산 부산물 관리와 재활용 촉진 조례안'은 내일(1일)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수산 부산물은 칼슘과 콜라겐 함유량이 높은 자원으로, 재활용·자원화를 거치면 해양 쓰레기 감축과 탄소 저감 효과 등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