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형 구축함 ‘최현호’ 첫 무장 시험사격
입력 2025.04.30 (10:25)
수정 2025.04.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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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형 다목적 구축함 '최현호'를 진수한 지 사흘 만에 첫 무장 시험사격을 진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최현호에서 초음속순항미사일과 전략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등을 진행"했고 "어제 함대함 전술 유도무기 등의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 발사를 참관하며 '해군의 핵 무장화'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판 이지스 구축함'으로 평가되는 5천톤 급 '최현호'는 지난 25일 진수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최현호에서 초음속순항미사일과 전략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등을 진행"했고 "어제 함대함 전술 유도무기 등의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 발사를 참관하며 '해군의 핵 무장화'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판 이지스 구축함'으로 평가되는 5천톤 급 '최현호'는 지난 25일 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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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신형 구축함 ‘최현호’ 첫 무장 시험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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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10:25:31
- 수정2025-04-30 10:29:30

북한이 신형 다목적 구축함 '최현호'를 진수한 지 사흘 만에 첫 무장 시험사격을 진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최현호에서 초음속순항미사일과 전략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등을 진행"했고 "어제 함대함 전술 유도무기 등의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 발사를 참관하며 '해군의 핵 무장화'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판 이지스 구축함'으로 평가되는 5천톤 급 '최현호'는 지난 25일 진수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최현호에서 초음속순항미사일과 전략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등을 진행"했고 "어제 함대함 전술 유도무기 등의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 발사를 참관하며 '해군의 핵 무장화'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판 이지스 구축함'으로 평가되는 5천톤 급 '최현호'는 지난 25일 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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