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가세연 운영자 ‘스토킹 혐의’ 추가 고소
입력 2025.04.30 (15:35)
수정 2025.04.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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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가 배우 김수현에 대한 지속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다며, 이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해 추가 고소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또, 지난 23일 법원이 김 씨에게 스토킹 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하는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지만, 김 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김수현 측은 주장했습니다.
김수현 측은 앞서 지난 1일에도 김세의 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습니다.
가세연은 지난달 배우 고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이 지난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교제 시기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뒤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수현 측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성폭력’과 협박 등의 혐의로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을 고발하고,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가 배우 김수현에 대한 지속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다며, 이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해 추가 고소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또, 지난 23일 법원이 김 씨에게 스토킹 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하는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지만, 김 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김수현 측은 주장했습니다.
김수현 측은 앞서 지난 1일에도 김세의 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습니다.
가세연은 지난달 배우 고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이 지난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교제 시기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뒤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수현 측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성폭력’과 협박 등의 혐의로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을 고발하고,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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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 가세연 운영자 ‘스토킹 혐의’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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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15:35:30
- 수정2025-04-30 15:38:56

배우 김수현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가 배우 김수현에 대한 지속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다며, 이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해 추가 고소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또, 지난 23일 법원이 김 씨에게 스토킹 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하는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지만, 김 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김수현 측은 주장했습니다.
김수현 측은 앞서 지난 1일에도 김세의 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습니다.
가세연은 지난달 배우 고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이 지난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교제 시기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뒤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수현 측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성폭력’과 협박 등의 혐의로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을 고발하고,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가 배우 김수현에 대한 지속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다며, 이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해 추가 고소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또, 지난 23일 법원이 김 씨에게 스토킹 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하는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지만, 김 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김수현 측은 주장했습니다.
김수현 측은 앞서 지난 1일에도 김세의 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습니다.
가세연은 지난달 배우 고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이 지난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교제 시기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뒤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수현 측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성폭력’과 협박 등의 혐의로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을 고발하고,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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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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