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관세 협상, 대선 전 결론 낼 준비 안 돼”
입력 2025.04.30 (17:21)
수정 2025.04.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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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과 2+2 통상 협의 결과, 대선 날인 6월 3일까지 결론을 낼 수 있는 절차적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아시아 주요국이 선거 전에 협상을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는 취지의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지난 통상 협의에서는 7월까지의 상호관세 유예 기간에 협의를 하는 것으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아시아 주요국이 선거 전에 협상을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는 취지의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지난 통상 협의에서는 7월까지의 상호관세 유예 기간에 협의를 하는 것으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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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관세 협상, 대선 전 결론 낼 준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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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17:21:34
- 수정2025-04-30 17:25:46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과 2+2 통상 협의 결과, 대선 날인 6월 3일까지 결론을 낼 수 있는 절차적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아시아 주요국이 선거 전에 협상을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는 취지의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지난 통상 협의에서는 7월까지의 상호관세 유예 기간에 협의를 하는 것으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아시아 주요국이 선거 전에 협상을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는 취지의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지난 통상 협의에서는 7월까지의 상호관세 유예 기간에 협의를 하는 것으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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