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력 난입’ 첫 구형…징역형 요청

입력 2025.04.30 (19:32) 수정 2025.04.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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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들의 재판에서 검찰의 첫 구형이 나왔습니다.

검찰은 오늘(30일) 열린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건 공판에서 우 모 씨 등 3명에 대해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다른 한 명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취재진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우 씨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을 폭행해 재판을 받는 2명도 잘못을 인정한다며 선처를 구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 재판은 다음 달 16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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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폭력 난입’ 첫 구형…징역형 요청
    • 입력 2025-04-30 19:32:26
    • 수정2025-04-30 19:35:58
    사회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들의 재판에서 검찰의 첫 구형이 나왔습니다.

검찰은 오늘(30일) 열린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건 공판에서 우 모 씨 등 3명에 대해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다른 한 명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취재진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우 씨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을 폭행해 재판을 받는 2명도 잘못을 인정한다며 선처를 구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 재판은 다음 달 16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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