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단지 시찰’ 시진핑 “과학기술이 경제 선도”
입력 2025.04.30 (20:15)
수정 2025.04.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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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부터 시작될 15차 5개년계획 목표 수립을 앞두고 인공지능 산업단지를 시찰한 뒤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30일)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전 상하이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5차 5개년계획’ 좌담회를 주재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 1년 5개월 만에 상하이를 방문해 인공지능(AI) 산업단지를 시찰했습니다.
시 주석은 “국제 형세의 발전·변화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을 앞서 파악하고 정세에 맞게 경제적 배치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고용·기업·시장·심리 안정을 위한 조치를 함께 해 경제 펀더멘털을 효과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5차 5개년계획 시기에는 지역 사정에 맞는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전략적 지위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인도자로, 실물경제를 근거로 삼고 전통 산업의 전환 추진과 신흥 산업 발전, 현대화된 산업 시스템 구축 가속화를 견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오늘(30일)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전 상하이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5차 5개년계획’ 좌담회를 주재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 1년 5개월 만에 상하이를 방문해 인공지능(AI) 산업단지를 시찰했습니다.
시 주석은 “국제 형세의 발전·변화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을 앞서 파악하고 정세에 맞게 경제적 배치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고용·기업·시장·심리 안정을 위한 조치를 함께 해 경제 펀더멘털을 효과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5차 5개년계획 시기에는 지역 사정에 맞는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전략적 지위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인도자로, 실물경제를 근거로 삼고 전통 산업의 전환 추진과 신흥 산업 발전, 현대화된 산업 시스템 구축 가속화를 견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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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20:15:51
- 수정2025-04-30 20:28:52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부터 시작될 15차 5개년계획 목표 수립을 앞두고 인공지능 산업단지를 시찰한 뒤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30일)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전 상하이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5차 5개년계획’ 좌담회를 주재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 1년 5개월 만에 상하이를 방문해 인공지능(AI) 산업단지를 시찰했습니다.
시 주석은 “국제 형세의 발전·변화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을 앞서 파악하고 정세에 맞게 경제적 배치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고용·기업·시장·심리 안정을 위한 조치를 함께 해 경제 펀더멘털을 효과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5차 5개년계획 시기에는 지역 사정에 맞는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전략적 지위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인도자로, 실물경제를 근거로 삼고 전통 산업의 전환 추진과 신흥 산업 발전, 현대화된 산업 시스템 구축 가속화를 견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오늘(30일)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전 상하이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5차 5개년계획’ 좌담회를 주재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 1년 5개월 만에 상하이를 방문해 인공지능(AI) 산업단지를 시찰했습니다.
시 주석은 “국제 형세의 발전·변화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을 앞서 파악하고 정세에 맞게 경제적 배치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고용·기업·시장·심리 안정을 위한 조치를 함께 해 경제 펀더멘털을 효과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5차 5개년계획 시기에는 지역 사정에 맞는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전략적 지위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인도자로, 실물경제를 근거로 삼고 전통 산업의 전환 추진과 신흥 산업 발전, 현대화된 산업 시스템 구축 가속화를 견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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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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