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 롯데네슬레 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입력 2025.04.30 (21:58)
수정 2025.04.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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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오늘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체의 사업 철수로 일자리를 잃게 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내년 1분기 사업 철수와 법인 청산을 통보해 노동자 300여 명과 가족 등 천여 명이 생존권이 박탈당하게 됐지만,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국적기업인 네슬레의 경영 실패 책임을 노동자들이 짊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내년 1분기 사업 철수와 법인 청산을 통보해 노동자 300여 명과 가족 등 천여 명이 생존권이 박탈당하게 됐지만,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국적기업인 네슬레의 경영 실패 책임을 노동자들이 짊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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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단체, 롯데네슬레 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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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21:58:41
- 수정2025-04-30 22:03:57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오늘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체의 사업 철수로 일자리를 잃게 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내년 1분기 사업 철수와 법인 청산을 통보해 노동자 300여 명과 가족 등 천여 명이 생존권이 박탈당하게 됐지만,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국적기업인 네슬레의 경영 실패 책임을 노동자들이 짊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내년 1분기 사업 철수와 법인 청산을 통보해 노동자 300여 명과 가족 등 천여 명이 생존권이 박탈당하게 됐지만,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국적기업인 네슬레의 경영 실패 책임을 노동자들이 짊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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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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