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엔진오일 교체하던 노동자 버스에 깔려 사망
입력 2025.04.30 (22:04)
수정 2025.04.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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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버스 회사에서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서구의 한 버스회사에 있는 정비소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40인승 버스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장비를 이용해 버스를 들어 올린 뒤, 하부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버스를 들어 올리는 데에 썼던 장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 조사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서구의 한 버스회사에 있는 정비소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40인승 버스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장비를 이용해 버스를 들어 올린 뒤, 하부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버스를 들어 올리는 데에 썼던 장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 조사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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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엔진오일 교체하던 노동자 버스에 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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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22:04:35
- 수정2025-04-30 22:24:32

인천의 한 버스 회사에서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서구의 한 버스회사에 있는 정비소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40인승 버스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장비를 이용해 버스를 들어 올린 뒤, 하부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버스를 들어 올리는 데에 썼던 장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 조사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서구의 한 버스회사에 있는 정비소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40인승 버스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장비를 이용해 버스를 들어 올린 뒤, 하부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버스를 들어 올리는 데에 썼던 장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 조사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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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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