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공장 화재…대응 1단계·10여 명 대피

입력 2025.04.30 (22:08) 수정 2025.04.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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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산막동의 한 플라스틱 용기 세척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공장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특히 검은 연기가 일대를 덮어 인근 주민들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등은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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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공장 화재…대응 1단계·10여 명 대피
    • 입력 2025-04-30 22:08:52
    • 수정2025-04-30 22:15:37
    뉴스9(부산)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산막동의 한 플라스틱 용기 세척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공장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특히 검은 연기가 일대를 덮어 인근 주민들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등은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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