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사 빌미 금품 요구’ 언론인 2명 영장
입력 2025.05.01 (08:35)
수정 2025.05.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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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비판 기사 작성을 빌미로 지자체에 광고비 등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사이비 언론인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전북의 지자체 여러 곳을 상대로 광고비 등 특혜를 요구한 뒤 이에 응하지 않으면 비판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유사 언론인 조직을 만들어 이런 행위를 한 혐의를 받으며, 경찰은 올해 초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전북의 지자체 여러 곳을 상대로 광고비 등 특혜를 요구한 뒤 이에 응하지 않으면 비판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유사 언론인 조직을 만들어 이런 행위를 한 혐의를 받으며, 경찰은 올해 초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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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기사 빌미 금품 요구’ 언론인 2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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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08:35:57
- 수정2025-05-01 08:42:49

전북경찰이 비판 기사 작성을 빌미로 지자체에 광고비 등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사이비 언론인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전북의 지자체 여러 곳을 상대로 광고비 등 특혜를 요구한 뒤 이에 응하지 않으면 비판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유사 언론인 조직을 만들어 이런 행위를 한 혐의를 받으며, 경찰은 올해 초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전북의 지자체 여러 곳을 상대로 광고비 등 특혜를 요구한 뒤 이에 응하지 않으면 비판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유사 언론인 조직을 만들어 이런 행위를 한 혐의를 받으며, 경찰은 올해 초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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