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K-문화’ 종합 축제 열린다…콘서트·전시 ‘풍성’

입력 2025.05.01 (09:37) 수정 2025.05.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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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공연과 전시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축제가 다음 달에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9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대형 한류 종합 축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 19일과 21일에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있지, 린, 이무진 등이 출연하는 K-팝 콘서트가 열립니다.

또,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이 국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 연관 분야 국내 기업 100여 개의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6월 20일에는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등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이번 축제 기간 부산과 천안, 경주, 여수 등 지자체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 상품도 홍보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문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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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1 09:37:13
    • 수정2025-05-01 09:40:23
    문화
K-팝 공연과 전시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축제가 다음 달에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9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대형 한류 종합 축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 19일과 21일에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있지, 린, 이무진 등이 출연하는 K-팝 콘서트가 열립니다.

또,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이 국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 연관 분야 국내 기업 100여 개의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6월 20일에는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등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이번 축제 기간 부산과 천안, 경주, 여수 등 지자체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 상품도 홍보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문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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