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2만 8천 년 전 형성’ 제주 화산암, 천연기념물 지정
입력 2025.05.01 (12:33)
수정 2025.05.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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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만 8천년 전 제주 한라산의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지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국가유산청이 밝혔습니다.
이 지대는 한라산 백록담 외곽으로 약 2.3㎞ 구간에 걸쳐 있으며, 화산암인 유문암질 암석 조각들이 모래밭처럼 넓게 분포돼 있습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유문암질 암석이 확인된 사례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 지대는 한라산 백록담 외곽으로 약 2.3㎞ 구간에 걸쳐 있으며, 화산암인 유문암질 암석 조각들이 모래밭처럼 넓게 분포돼 있습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유문암질 암석이 확인된 사례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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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2만 8천 년 전 형성’ 제주 화산암, 천연기념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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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12:33:32
- 수정2025-05-02 15:27:46

약 2만 8천년 전 제주 한라산의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지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국가유산청이 밝혔습니다.
이 지대는 한라산 백록담 외곽으로 약 2.3㎞ 구간에 걸쳐 있으며, 화산암인 유문암질 암석 조각들이 모래밭처럼 넓게 분포돼 있습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유문암질 암석이 확인된 사례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 지대는 한라산 백록담 외곽으로 약 2.3㎞ 구간에 걸쳐 있으며, 화산암인 유문암질 암석 조각들이 모래밭처럼 넓게 분포돼 있습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유문암질 암석이 확인된 사례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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