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동시간 단축·포괄임금제 검토, 노동환경 획기적 개선”

입력 2025.05.01 (13:44) 수정 2025.05.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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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노동시간 단축과 포괄임금제의 근본적 검토를 통해 노동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노동자들의 쉴 권리를 적극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종적으로 노동하는 사람들이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국가를 만들어 국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어제 퇴근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데 이어 오늘은 노동 현장에서 감춰져 있는 비전형 노동자들을 만난다”며 “노동자 모두가 사회를 움직이는 노동의 주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함께 나아가겠다”며 “우리 사회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자가 당당하게 삶을 영위하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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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1 13:44:33
    • 수정2025-05-01 13:46:11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노동시간 단축과 포괄임금제의 근본적 검토를 통해 노동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노동자들의 쉴 권리를 적극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종적으로 노동하는 사람들이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국가를 만들어 국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어제 퇴근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데 이어 오늘은 노동 현장에서 감춰져 있는 비전형 노동자들을 만난다”며 “노동자 모두가 사회를 움직이는 노동의 주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함께 나아가겠다”며 “우리 사회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자가 당당하게 삶을 영위하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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