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9cm와 1m’…세계서 가장 작은 개와 가장 큰 개의 만남
입력 2025.05.01 (15:49)
수정 2025.05.01 (15: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형처럼 작고 아담한 크기의 흰색 개가 잔디밭을 산책하는데요.
그 옆에 나란히 서 있는 검은색 개는 한눈에 봐도 남다른 몸집을 자랑합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인 7살 그레이트데인 '레지'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인 네 살배기 치와와 '펄'입니다.
레지의 키는 1미터가 넘고 펄의 키는 9cm 정도에 불과한데요.
지난달 세계 기네스북의 주재로 미국 아이다호에 있는 레지 집에서 특별한 첫 만남을 가지며 친구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만남이 되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친절한 성격의 레지와 관심을 좋아하는 펄은 금방 서로에게 익숙해졌는데요.
이들의 보호자들은 펄과 레지는 덩치만 크게 차이 날 뿐 우리에겐 무엇보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로서 공통점이 아주 많았다며 이번 만남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옆에 나란히 서 있는 검은색 개는 한눈에 봐도 남다른 몸집을 자랑합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인 7살 그레이트데인 '레지'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인 네 살배기 치와와 '펄'입니다.
레지의 키는 1미터가 넘고 펄의 키는 9cm 정도에 불과한데요.
지난달 세계 기네스북의 주재로 미국 아이다호에 있는 레지 집에서 특별한 첫 만남을 가지며 친구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만남이 되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친절한 성격의 레지와 관심을 좋아하는 펄은 금방 서로에게 익숙해졌는데요.
이들의 보호자들은 펄과 레지는 덩치만 크게 차이 날 뿐 우리에겐 무엇보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로서 공통점이 아주 많았다며 이번 만남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9cm와 1m’…세계서 가장 작은 개와 가장 큰 개의 만남
-
- 입력 2025-05-01 15:49:30
- 수정2025-05-01 15:52:09

인형처럼 작고 아담한 크기의 흰색 개가 잔디밭을 산책하는데요.
그 옆에 나란히 서 있는 검은색 개는 한눈에 봐도 남다른 몸집을 자랑합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인 7살 그레이트데인 '레지'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인 네 살배기 치와와 '펄'입니다.
레지의 키는 1미터가 넘고 펄의 키는 9cm 정도에 불과한데요.
지난달 세계 기네스북의 주재로 미국 아이다호에 있는 레지 집에서 특별한 첫 만남을 가지며 친구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만남이 되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친절한 성격의 레지와 관심을 좋아하는 펄은 금방 서로에게 익숙해졌는데요.
이들의 보호자들은 펄과 레지는 덩치만 크게 차이 날 뿐 우리에겐 무엇보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로서 공통점이 아주 많았다며 이번 만남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옆에 나란히 서 있는 검은색 개는 한눈에 봐도 남다른 몸집을 자랑합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인 7살 그레이트데인 '레지'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인 네 살배기 치와와 '펄'입니다.
레지의 키는 1미터가 넘고 펄의 키는 9cm 정도에 불과한데요.
지난달 세계 기네스북의 주재로 미국 아이다호에 있는 레지 집에서 특별한 첫 만남을 가지며 친구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만남이 되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친절한 성격의 레지와 관심을 좋아하는 펄은 금방 서로에게 익숙해졌는데요.
이들의 보호자들은 펄과 레지는 덩치만 크게 차이 날 뿐 우리에겐 무엇보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로서 공통점이 아주 많았다며 이번 만남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