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정치인 자격 박탈…즉각 사퇴해야”
입력 2025.05.01 (15:59)
수정 2025.05.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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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 하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정치인 자격이 박탈된 것과 다름없다”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오늘(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에게 ‘거짓말 면허증’을 내주었던 항소심 판결을 오늘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판결로 바로잡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신속하고도 정의로운 판결에 경의를 표한다”며 “고등법원에서의 환송심 절차가 남았다는 핑계로 대선에 그대로 나오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법꾸라지 같은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 “무자격선수가 우격다짐으로 출발선에 계속 서 있겠다고 하면 관중들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물론 이재명이라는 위험한 인물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거짓을 거짓의 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서도 우리는 이겨야 한다”며 “법원의 선고만이 아니라 국민의 선거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기는 길의 선봉에 서겠다”며 “이제,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자. 뭉치자. 하나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동훈 후보는 오늘(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에게 ‘거짓말 면허증’을 내주었던 항소심 판결을 오늘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판결로 바로잡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신속하고도 정의로운 판결에 경의를 표한다”며 “고등법원에서의 환송심 절차가 남았다는 핑계로 대선에 그대로 나오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법꾸라지 같은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 “무자격선수가 우격다짐으로 출발선에 계속 서 있겠다고 하면 관중들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물론 이재명이라는 위험한 인물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거짓을 거짓의 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서도 우리는 이겨야 한다”며 “법원의 선고만이 아니라 국민의 선거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기는 길의 선봉에 서겠다”며 “이제,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자. 뭉치자. 하나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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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이재명, 정치인 자격 박탈…즉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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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15:59:36
- 수정2025-05-01 16:01:29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 하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정치인 자격이 박탈된 것과 다름없다”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오늘(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에게 ‘거짓말 면허증’을 내주었던 항소심 판결을 오늘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판결로 바로잡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신속하고도 정의로운 판결에 경의를 표한다”며 “고등법원에서의 환송심 절차가 남았다는 핑계로 대선에 그대로 나오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법꾸라지 같은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 “무자격선수가 우격다짐으로 출발선에 계속 서 있겠다고 하면 관중들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물론 이재명이라는 위험한 인물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거짓을 거짓의 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서도 우리는 이겨야 한다”며 “법원의 선고만이 아니라 국민의 선거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기는 길의 선봉에 서겠다”며 “이제,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자. 뭉치자. 하나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동훈 후보는 오늘(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에게 ‘거짓말 면허증’을 내주었던 항소심 판결을 오늘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판결로 바로잡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신속하고도 정의로운 판결에 경의를 표한다”며 “고등법원에서의 환송심 절차가 남았다는 핑계로 대선에 그대로 나오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법꾸라지 같은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 “무자격선수가 우격다짐으로 출발선에 계속 서 있겠다고 하면 관중들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물론 이재명이라는 위험한 인물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거짓을 거짓의 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서도 우리는 이겨야 한다”며 “법원의 선고만이 아니라 국민의 선거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기는 길의 선봉에 서겠다”며 “이제,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자. 뭉치자. 하나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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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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