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상목 탄핵은 국민 탄핵…고삐 풀린 정치보복 국민 심판 받을 것”

입력 2025.05.01 (22:52) 수정 2025.05.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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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 시도는 국민을 향한 탄핵 시도”라며 “줄탄핵의 못된 버릇과 망령이 도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이재명 홍위병을 자처하듯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심우정 검찰총장의 탄핵안도 발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삐 풀린 민주당의 정치 보복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세운 재판을 대선 개입이라고 폄훼하고, 본인들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사법부를 농락하고, 국정을 마비시키려는 민주당”이라고 지적하며 “치졸한 정치 보복은 극악무도한 국정 마비 시도”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민주당의 고삐 풀린 정치보복은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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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1 22:52:00
    • 수정2025-05-01 23:22:39
    정치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 시도는 국민을 향한 탄핵 시도”라며 “줄탄핵의 못된 버릇과 망령이 도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이재명 홍위병을 자처하듯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심우정 검찰총장의 탄핵안도 발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삐 풀린 민주당의 정치 보복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세운 재판을 대선 개입이라고 폄훼하고, 본인들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사법부를 농락하고, 국정을 마비시키려는 민주당”이라고 지적하며 “치졸한 정치 보복은 극악무도한 국정 마비 시도”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민주당의 고삐 풀린 정치보복은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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