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범죄자 이재명 위한 도구…국무회의 무력화 시도”
입력 2025.05.01 (23:25)
수정 2025.05.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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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 본회의 표결을 시도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범죄자 이재명을 위한 도구"라고 비난하며 "국민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 부총리 탄핵안 표결에 반발해 퇴장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의 (선거법 사건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됐다고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서 법사위를 긴급 개최해서 통과시키고, 본회의 긴급 상정하는 것을 상식으로 납득할 수 있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무시하고 이재명 범죄자를 위한 도구가 민주당이다"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국무회의를 무력화해 이재명의 범죄사실인 '허위사실 공표죄'를 폐지하는 법률을 제출한 뒤, 재의요구권 행사를 막기 위한 것"이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부총리의 사의 표명에 대해선 "오죽하면 사표를 내겠냐, 민주당이 말도 안 되는 사유로 탄핵하니 부총리직 유지가 의미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 부총리 탄핵안 표결에 반발해 퇴장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의 (선거법 사건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됐다고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서 법사위를 긴급 개최해서 통과시키고, 본회의 긴급 상정하는 것을 상식으로 납득할 수 있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무시하고 이재명 범죄자를 위한 도구가 민주당이다"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국무회의를 무력화해 이재명의 범죄사실인 '허위사실 공표죄'를 폐지하는 법률을 제출한 뒤, 재의요구권 행사를 막기 위한 것"이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부총리의 사의 표명에 대해선 "오죽하면 사표를 내겠냐, 민주당이 말도 안 되는 사유로 탄핵하니 부총리직 유지가 의미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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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23:25:38
- 수정2025-05-02 00:04:58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 본회의 표결을 시도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범죄자 이재명을 위한 도구"라고 비난하며 "국민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 부총리 탄핵안 표결에 반발해 퇴장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의 (선거법 사건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됐다고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서 법사위를 긴급 개최해서 통과시키고, 본회의 긴급 상정하는 것을 상식으로 납득할 수 있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무시하고 이재명 범죄자를 위한 도구가 민주당이다"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국무회의를 무력화해 이재명의 범죄사실인 '허위사실 공표죄'를 폐지하는 법률을 제출한 뒤, 재의요구권 행사를 막기 위한 것"이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부총리의 사의 표명에 대해선 "오죽하면 사표를 내겠냐, 민주당이 말도 안 되는 사유로 탄핵하니 부총리직 유지가 의미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 부총리 탄핵안 표결에 반발해 퇴장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의 (선거법 사건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됐다고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서 법사위를 긴급 개최해서 통과시키고, 본회의 긴급 상정하는 것을 상식으로 납득할 수 있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무시하고 이재명 범죄자를 위한 도구가 민주당이다"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국무회의를 무력화해 이재명의 범죄사실인 '허위사실 공표죄'를 폐지하는 법률을 제출한 뒤, 재의요구권 행사를 막기 위한 것"이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부총리의 사의 표명에 대해선 "오죽하면 사표를 내겠냐, 민주당이 말도 안 되는 사유로 탄핵하니 부총리직 유지가 의미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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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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