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다세대 주택서 리튬배터리 화재…4명 구조·13명 대피
입력 2025.05.02 (07:14)
수정 2025.05.0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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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전기자전거 배터리로 인한 불이 났습니다.
어제(1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불이 난 집에 갇힌 주민 등 4명이 구조됐고 1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층 세대 거실에 있던 전기자전거용 리튬배터리의 열폭주로 인해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어제(1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불이 난 집에 갇힌 주민 등 4명이 구조됐고 1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층 세대 거실에 있던 전기자전거용 리튬배터리의 열폭주로 인해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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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다세대 주택서 리튬배터리 화재…4명 구조·1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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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07:14:56
- 수정2025-05-02 07:31:00

경기 수원의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전기자전거 배터리로 인한 불이 났습니다.
어제(1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불이 난 집에 갇힌 주민 등 4명이 구조됐고 1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층 세대 거실에 있던 전기자전거용 리튬배터리의 열폭주로 인해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어제(1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불이 난 집에 갇힌 주민 등 4명이 구조됐고 1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층 세대 거실에 있던 전기자전거용 리튬배터리의 열폭주로 인해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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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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