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잇따라 사퇴한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첫 공식 일정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등장한 이 권한대행은 기자들에 "무거운 책무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대선을 한 달 앞둔 기간이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곧바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해 "외교, 안보, 국방 등 어느 분야에서든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북한이 어떠한 도발 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교·안보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모든 부처와 기관이 국익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주호 권한대행의 첫날, 영상에 담았습니다.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등장한 이 권한대행은 기자들에 "무거운 책무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대선을 한 달 앞둔 기간이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곧바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해 "외교, 안보, 국방 등 어느 분야에서든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북한이 어떠한 도발 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교·안보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모든 부처와 기관이 국익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주호 권한대행의 첫날,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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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첫 공식 일정…‘대대대행’에 대한 입장은?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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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10:12:42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잇따라 사퇴한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첫 공식 일정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등장한 이 권한대행은 기자들에 "무거운 책무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대선을 한 달 앞둔 기간이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곧바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해 "외교, 안보, 국방 등 어느 분야에서든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북한이 어떠한 도발 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교·안보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모든 부처와 기관이 국익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주호 권한대행의 첫날, 영상에 담았습니다.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등장한 이 권한대행은 기자들에 "무거운 책무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대선을 한 달 앞둔 기간이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곧바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해 "외교, 안보, 국방 등 어느 분야에서든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북한이 어떠한 도발 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교·안보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모든 부처와 기관이 국익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주호 권한대행의 첫날,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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