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유해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입력 2025.05.02 (10:42)
수정 2025.05.02 (1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유해란은 오늘(2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 코스(파72·6,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아홉 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2위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쉬웨이링(타이완)을 한 타 차로 앞선 유해란은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023년 신인왕 유해란은 지난주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3라운드까지 1위로 마치는 등 선전했으나 마지막 날 넉 타를 잃고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지원과 주수빈이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치고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버디 일곱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내 공동 16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유해란은 오늘(2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 코스(파72·6,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아홉 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2위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쉬웨이링(타이완)을 한 타 차로 앞선 유해란은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023년 신인왕 유해란은 지난주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3라운드까지 1위로 마치는 등 선전했으나 마지막 날 넉 타를 잃고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지원과 주수빈이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치고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버디 일곱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내 공동 16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PGA-유해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
- 입력 2025-05-02 10:42:47
- 수정2025-05-02 10:43:53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유해란은 오늘(2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 코스(파72·6,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아홉 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2위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쉬웨이링(타이완)을 한 타 차로 앞선 유해란은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023년 신인왕 유해란은 지난주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3라운드까지 1위로 마치는 등 선전했으나 마지막 날 넉 타를 잃고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지원과 주수빈이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치고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버디 일곱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내 공동 16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유해란은 오늘(2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 코스(파72·6,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아홉 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2위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쉬웨이링(타이완)을 한 타 차로 앞선 유해란은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023년 신인왕 유해란은 지난주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3라운드까지 1위로 마치는 등 선전했으나 마지막 날 넉 타를 잃고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지원과 주수빈이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치고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버디 일곱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내 공동 16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