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 연휴 14억 명 이동…한국·일본 등 해외여행 급증
입력 2025.05.02 (11:32)
수정 2025.05.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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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중국인들의 국내외 관광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2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연휴 첫날인 1일 여행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했으며, 전국 철도 승객도 지난해보다 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운수부는 연휴 전체 기간 지역 간 이동인구가 연인원 14억2천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전 국제 로밍 서비스 주문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급증하는 등 해외 여행객도 많이 늘었습니다.
일본과 한국, 동남아로 가는 단거리 해외여행이 전체 로밍 예약의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장거리 여행은 27%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중국 교통운수부는 연휴 첫날인 1일 여행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했으며, 전국 철도 승객도 지난해보다 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운수부는 연휴 전체 기간 지역 간 이동인구가 연인원 14억2천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전 국제 로밍 서비스 주문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급증하는 등 해외 여행객도 많이 늘었습니다.
일본과 한국, 동남아로 가는 단거리 해외여행이 전체 로밍 예약의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장거리 여행은 27%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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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노동절 연휴 14억 명 이동…한국·일본 등 해외여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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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11:32:34
- 수정2025-05-02 11:42:30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중국인들의 국내외 관광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2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연휴 첫날인 1일 여행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했으며, 전국 철도 승객도 지난해보다 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운수부는 연휴 전체 기간 지역 간 이동인구가 연인원 14억2천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전 국제 로밍 서비스 주문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급증하는 등 해외 여행객도 많이 늘었습니다.
일본과 한국, 동남아로 가는 단거리 해외여행이 전체 로밍 예약의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장거리 여행은 27%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중국 교통운수부는 연휴 첫날인 1일 여행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했으며, 전국 철도 승객도 지난해보다 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운수부는 연휴 전체 기간 지역 간 이동인구가 연인원 14억2천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전 국제 로밍 서비스 주문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급증하는 등 해외 여행객도 많이 늘었습니다.
일본과 한국, 동남아로 가는 단거리 해외여행이 전체 로밍 예약의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장거리 여행은 27%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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