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다투다 서로 흉기 휘두른 사실혼 부부 쌍방 입건

입력 2025.05.02 (13:43) 수정 2025.05.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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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다투다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사실혼 관계 부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 오후 7시쯤, 경기 평택시에 있는 주거지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이 과정에서 허벅지 부위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로, 외부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한 후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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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고 다투다 서로 흉기 휘두른 사실혼 부부 쌍방 입건
    • 입력 2025-05-02 13:43:18
    • 수정2025-05-02 13:47:52
    사회
술을 마시고 다투다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사실혼 관계 부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 오후 7시쯤, 경기 평택시에 있는 주거지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이 과정에서 허벅지 부위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로, 외부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한 후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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