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창신동서 열흘만에 또 ‘땅꺼짐’ 발생
입력 2025.05.02 (15:23)
수정 2025.05.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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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창신역 인근에서 지름 20cm 규모의 도로 침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지난달 22일 근처에서 좀 더 큰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한지 열흘 만입니다.
2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쯤 창신역 2번출구 인근 도로에 폭 20cm, 깊이 5cm 규모의 도로 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곳은 열흘 전인 지난달 22일 있었던 폭 1m, 깊이 20cm 규모 땅꺼짐으로부터 불과 6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수도관 누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현재 중부수도사업소에서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나 단수 조치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쯤 창신역 2번출구 인근 도로에 폭 20cm, 깊이 5cm 규모의 도로 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곳은 열흘 전인 지난달 22일 있었던 폭 1m, 깊이 20cm 규모 땅꺼짐으로부터 불과 6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수도관 누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현재 중부수도사업소에서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나 단수 조치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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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창신동서 열흘만에 또 ‘땅꺼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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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15:23:05
- 수정2025-05-02 16:30:28

서울 종로구 창신역 인근에서 지름 20cm 규모의 도로 침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지난달 22일 근처에서 좀 더 큰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한지 열흘 만입니다.
2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쯤 창신역 2번출구 인근 도로에 폭 20cm, 깊이 5cm 규모의 도로 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곳은 열흘 전인 지난달 22일 있었던 폭 1m, 깊이 20cm 규모 땅꺼짐으로부터 불과 6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수도관 누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현재 중부수도사업소에서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나 단수 조치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쯤 창신역 2번출구 인근 도로에 폭 20cm, 깊이 5cm 규모의 도로 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곳은 열흘 전인 지난달 22일 있었던 폭 1m, 깊이 20cm 규모 땅꺼짐으로부터 불과 6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수도관 누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현재 중부수도사업소에서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나 단수 조치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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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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