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 사장에 정정훈 전 세제실장 임명 제청

입력 2025.05.02 (17:48) 수정 2025.05.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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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 신임 사장으로 정정훈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임명 제청됐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오늘(2일) 정 전 실장을 임명 제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 전 실장의 경제 정책 전반에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 등을 제청 이유로 들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지난달까지 2년 동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맡았습니다.

자산관리공사 사장에 대한 임명권자는 대통령으로, 현재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임명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이정문 민주당 의원은 정 전 실장의 인사 절차가 너무 빠르다면서 차기 정부에서 기관장 임명을 할 것을 김 위원장에게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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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관리공사 사장에 정정훈 전 세제실장 임명 제청
    • 입력 2025-05-02 17:48:16
    • 수정2025-05-02 17:58:25
    경제
자산관리공사 신임 사장으로 정정훈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임명 제청됐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오늘(2일) 정 전 실장을 임명 제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 전 실장의 경제 정책 전반에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 등을 제청 이유로 들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지난달까지 2년 동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맡았습니다.

자산관리공사 사장에 대한 임명권자는 대통령으로, 현재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임명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이정문 민주당 의원은 정 전 실장의 인사 절차가 너무 빠르다면서 차기 정부에서 기관장 임명을 할 것을 김 위원장에게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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