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며 임플란트 시술 치과 찾아가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송치
입력 2025.05.02 (21:12)
수정 2025.05.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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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 부위가 아프다며 치과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직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오늘(2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성남시의 한 치과에서 흉기 등을 휘둘러 직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직원 중 한 명은 얼굴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온 A 씨는 시술 부위가 아프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오늘(2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성남시의 한 치과에서 흉기 등을 휘둘러 직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직원 중 한 명은 얼굴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온 A 씨는 시술 부위가 아프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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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다’며 임플란트 시술 치과 찾아가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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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21:12:23
- 수정2025-05-02 22:02:20

임플란트 시술 부위가 아프다며 치과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직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오늘(2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성남시의 한 치과에서 흉기 등을 휘둘러 직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직원 중 한 명은 얼굴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온 A 씨는 시술 부위가 아프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오늘(2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성남시의 한 치과에서 흉기 등을 휘둘러 직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직원 중 한 명은 얼굴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온 A 씨는 시술 부위가 아프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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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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