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럼피스킨 백신 접종 모두 마쳐

입력 2025.05.02 (22:02) 수정 2025.05.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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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도내 9천백여 농가에서 사육하는 소 45만 2천여 마리에 대해 럼피스킨 일제 접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파리 등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가축 질병으로, 피부에 작은 혹이 생기고 고열이나 체중 감소,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전북도에서는 두 해 전, 14건의 럼피스킨이 발병해 천50여 마리를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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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럼피스킨 백신 접종 모두 마쳐
    • 입력 2025-05-02 22:02:21
    • 수정2025-05-02 22:09:42
    뉴스9(전주)
전북도가 도내 9천백여 농가에서 사육하는 소 45만 2천여 마리에 대해 럼피스킨 일제 접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파리 등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가축 질병으로, 피부에 작은 혹이 생기고 고열이나 체중 감소,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전북도에서는 두 해 전, 14건의 럼피스킨이 발병해 천50여 마리를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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