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한덕수와 연대 안 해, 이재명 교체해야”
입력 2025.05.02 (22:05)
수정 2025.05.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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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오늘(2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정치 구상에 공감하는 부분은 있다면서도, 한 전 총리나 국민의힘 등과의 연대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본인이 '빅텐트'나 '반 이재명'을 언급한 적은 없지만, 확실한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를 교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정치 구상에 공감하는 부분은 있다면서도, 한 전 총리나 국민의힘 등과의 연대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본인이 '빅텐트'나 '반 이재명'을 언급한 적은 없지만, 확실한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를 교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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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한덕수와 연대 안 해, 이재명 교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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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22:05:16
- 수정2025-05-02 22:12:39

대통령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오늘(2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정치 구상에 공감하는 부분은 있다면서도, 한 전 총리나 국민의힘 등과의 연대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본인이 '빅텐트'나 '반 이재명'을 언급한 적은 없지만, 확실한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를 교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정치 구상에 공감하는 부분은 있다면서도, 한 전 총리나 국민의힘 등과의 연대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본인이 '빅텐트'나 '반 이재명'을 언급한 적은 없지만, 확실한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를 교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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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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