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 여객선 고장, “성수기 관광 타격”
입력 2025.05.02 (22:06)
수정 2025.05.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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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쾌속 여객선이 잇따라 기관 고장으로 운항을 중단해 여행 성수기 울릉도 관광객 유치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달 초순부터 3천158톤급 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하지 못하고 있고, 대체 선박 썬라이즈호도 엔진 부품이 파손돼 현재 휴항 상태입니다.
해마다 5월은 울릉에 연중 가장 많은 육지 관광객이 찾는 시기여서 울릉도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줄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달 초순부터 3천158톤급 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하지 못하고 있고, 대체 선박 썬라이즈호도 엔진 부품이 파손돼 현재 휴항 상태입니다.
해마다 5월은 울릉에 연중 가장 많은 육지 관광객이 찾는 시기여서 울릉도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줄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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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울릉 여객선 고장, “성수기 관광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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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22:06:40
- 수정2025-05-02 22:11:03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쾌속 여객선이 잇따라 기관 고장으로 운항을 중단해 여행 성수기 울릉도 관광객 유치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달 초순부터 3천158톤급 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하지 못하고 있고, 대체 선박 썬라이즈호도 엔진 부품이 파손돼 현재 휴항 상태입니다.
해마다 5월은 울릉에 연중 가장 많은 육지 관광객이 찾는 시기여서 울릉도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줄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달 초순부터 3천158톤급 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하지 못하고 있고, 대체 선박 썬라이즈호도 엔진 부품이 파손돼 현재 휴항 상태입니다.
해마다 5월은 울릉에 연중 가장 많은 육지 관광객이 찾는 시기여서 울릉도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줄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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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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