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종 대선 경선’ 당원투표율 52.62%로 마감

입력 2025.05.02 (22:23) 수정 2025.05.0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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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당원 선거인단 투표가 52.62%의 투표율로 마감됐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일) 오후 10시 마감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에 당원 선거인단 76만 4,853명 가운데 40만 2,481명(52.62%)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진행된 모바일 투표에는 34만 2,920명(44.83%)이 참여했고,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에는 5만 9,561명(7.79%)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진 2차 경선의 최종 투표율은 50.93%였습니다.

3차 경선에서는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양자대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종 후보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내일(3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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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최종 대선 경선’ 당원투표율 52.62%로 마감
    • 입력 2025-05-02 22:23:32
    • 수정2025-05-02 22:26:52
    정치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당원 선거인단 투표가 52.62%의 투표율로 마감됐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일) 오후 10시 마감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에 당원 선거인단 76만 4,853명 가운데 40만 2,481명(52.62%)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진행된 모바일 투표에는 34만 2,920명(44.83%)이 참여했고,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에는 5만 9,561명(7.79%)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진 2차 경선의 최종 투표율은 50.93%였습니다.

3차 경선에서는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양자대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종 후보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내일(3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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