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울산 주택 인허가 물량 6년 만에 최저
입력 2025.05.02 (22:41)
수정 2025.05.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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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원가 부담이 커진 데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지난 3월 울산의 주택 인허가 물량이 1년 전에 비해 50% 넘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474가구로 1년 전의 1천 39가구에 비해 54.4% 감소했습니다.
이는 3월 기준으로 2019년 3월 이후 6년 만에 최저칩니다.
지난 3월 주택 준공 실적도 33건에 그쳐 1년 전보다 97% 넘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474가구로 1년 전의 1천 39가구에 비해 54.4% 감소했습니다.
이는 3월 기준으로 2019년 3월 이후 6년 만에 최저칩니다.
지난 3월 주택 준공 실적도 33건에 그쳐 1년 전보다 97% 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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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울산 주택 인허가 물량 6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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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22:41:22
- 수정2025-05-02 22:57:47

건설 원가 부담이 커진 데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지난 3월 울산의 주택 인허가 물량이 1년 전에 비해 50% 넘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474가구로 1년 전의 1천 39가구에 비해 54.4% 감소했습니다.
이는 3월 기준으로 2019년 3월 이후 6년 만에 최저칩니다.
지난 3월 주택 준공 실적도 33건에 그쳐 1년 전보다 97% 넘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474가구로 1년 전의 1천 39가구에 비해 54.4% 감소했습니다.
이는 3월 기준으로 2019년 3월 이후 6년 만에 최저칩니다.
지난 3월 주택 준공 실적도 33건에 그쳐 1년 전보다 97% 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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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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