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의대, ‘제적 예정’ 통보…600여 명 복귀
입력 2025.05.03 (09:34)
수정 2025.05.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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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와 을지대, 인제대 등 의과대학 5곳이 한 달 이상 무단결석한 학생 천9백여 명에 대해 '제적 예정'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의대 학장단과의 회의 결과, 더 이상의 학사 유연화 조치는 없으며 유급과 제적 등 학칙을 원칙적으로 적용할 것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순천향대 의대생 6백여 명 전원이 학교 측에 복귀 의사를 밝혔고, 건양대 의대생들도 복귀 면담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의대 학장단과의 회의 결과, 더 이상의 학사 유연화 조치는 없으며 유급과 제적 등 학칙을 원칙적으로 적용할 것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순천향대 의대생 6백여 명 전원이 학교 측에 복귀 의사를 밝혔고, 건양대 의대생들도 복귀 면담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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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의대, ‘제적 예정’ 통보…600여 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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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3 09:34:13
- 수정2025-05-03 09:39:23

순천향대와 을지대, 인제대 등 의과대학 5곳이 한 달 이상 무단결석한 학생 천9백여 명에 대해 '제적 예정'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의대 학장단과의 회의 결과, 더 이상의 학사 유연화 조치는 없으며 유급과 제적 등 학칙을 원칙적으로 적용할 것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순천향대 의대생 6백여 명 전원이 학교 측에 복귀 의사를 밝혔고, 건양대 의대생들도 복귀 면담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의대 학장단과의 회의 결과, 더 이상의 학사 유연화 조치는 없으며 유급과 제적 등 학칙을 원칙적으로 적용할 것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순천향대 의대생 6백여 명 전원이 학교 측에 복귀 의사를 밝혔고, 건양대 의대생들도 복귀 면담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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