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출발한 여객선 유리창 파손…5명 부상

입력 2025.05.03 (16:02) 수정 2025.05.03 (16: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6시 30분쯤, 경북 울릉군 남동쪽 57㎞ 해상에서 독도를 출발해 울릉도로 향하던 364t급 여객선의 앞 유리가 너울성 파도에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3명이 찰과상 등을 입어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치료받는 등 모두 5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과 승무원 449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너울이 크게 일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여객선 측과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도 출발한 여객선 유리창 파손…5명 부상
    • 입력 2025-05-03 16:02:35
    • 수정2025-05-03 16:17:57
    사회
어제(2일) 오후 6시 30분쯤, 경북 울릉군 남동쪽 57㎞ 해상에서 독도를 출발해 울릉도로 향하던 364t급 여객선의 앞 유리가 너울성 파도에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3명이 찰과상 등을 입어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치료받는 등 모두 5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과 승무원 449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너울이 크게 일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여객선 측과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