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최종 경선 패배에 “결정에 승복…늘 국민·당원과 함께하겠다”
입력 2025.05.03 (17:02)
수정 2025.05.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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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경선에서 패배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원과 국민들의 결정에 승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승복 연설에서 “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당원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최종 경선에서 득표율 43.47%를 기록하며, 득표율 56.53%를 기록한 김문수 후보가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승복 연설에서 “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당원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최종 경선에서 득표율 43.47%를 기록하며, 득표율 56.53%를 기록한 김문수 후보가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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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최종 경선 패배에 “결정에 승복…늘 국민·당원과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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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3 17:02:34
- 수정2025-05-03 17:52:11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경선에서 패배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원과 국민들의 결정에 승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승복 연설에서 “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당원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최종 경선에서 득표율 43.47%를 기록하며, 득표율 56.53%를 기록한 김문수 후보가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승복 연설에서 “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당원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최종 경선에서 득표율 43.47%를 기록하며, 득표율 56.53%를 기록한 김문수 후보가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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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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