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문수 후보 선출에 “헌정질서 회복과 반대로 가는 느낌”
입력 2025.05.03 (17:21)
수정 2025.05.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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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된 걸 두고 “헌정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가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3일) ‘골목골목 경청투어’ 중 방문한 강원 삼척 해수욕장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현재 최고의 당면 과제는 헌법 파괴 세력들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다 국민이 평가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반헌법 민주공화국 파괴 세력들끼리 연합하는 거는 예측된 일 아닌가”라며 “과연 국민들께서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국가 반역 세력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지 스스로 한번 돌아보면 어떨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법원의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을 배당받은 서울고법 재판부가 속도전을 벌이는 것과 당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파면 목소리가 나온다’는 말에는 “저는 선출된 후보고 선거는 당과 선대위가 치르는 것”이라며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처리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3일) ‘골목골목 경청투어’ 중 방문한 강원 삼척 해수욕장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현재 최고의 당면 과제는 헌법 파괴 세력들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다 국민이 평가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반헌법 민주공화국 파괴 세력들끼리 연합하는 거는 예측된 일 아닌가”라며 “과연 국민들께서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국가 반역 세력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지 스스로 한번 돌아보면 어떨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법원의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을 배당받은 서울고법 재판부가 속도전을 벌이는 것과 당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파면 목소리가 나온다’는 말에는 “저는 선출된 후보고 선거는 당과 선대위가 치르는 것”이라며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처리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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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김문수 후보 선출에 “헌정질서 회복과 반대로 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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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3 17:21:15
- 수정2025-05-03 17:27:4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된 걸 두고 “헌정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가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3일) ‘골목골목 경청투어’ 중 방문한 강원 삼척 해수욕장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현재 최고의 당면 과제는 헌법 파괴 세력들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다 국민이 평가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반헌법 민주공화국 파괴 세력들끼리 연합하는 거는 예측된 일 아닌가”라며 “과연 국민들께서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국가 반역 세력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지 스스로 한번 돌아보면 어떨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법원의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을 배당받은 서울고법 재판부가 속도전을 벌이는 것과 당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파면 목소리가 나온다’는 말에는 “저는 선출된 후보고 선거는 당과 선대위가 치르는 것”이라며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처리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3일) ‘골목골목 경청투어’ 중 방문한 강원 삼척 해수욕장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현재 최고의 당면 과제는 헌법 파괴 세력들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다 국민이 평가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반헌법 민주공화국 파괴 세력들끼리 연합하는 거는 예측된 일 아닌가”라며 “과연 국민들께서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국가 반역 세력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지 스스로 한번 돌아보면 어떨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법원의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을 배당받은 서울고법 재판부가 속도전을 벌이는 것과 당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파면 목소리가 나온다’는 말에는 “저는 선출된 후보고 선거는 당과 선대위가 치르는 것”이라며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처리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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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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