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대법원장 탄핵 으름장…집단 광기 수준의 사법부 압박”
입력 2025.05.04 (10:53)
수정 2025.05.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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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데 대해 “민주당이 집단 광기 수준의 사법부 압박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을 내고 “자신들 뜻대로 되지 않으면 탄핵부터 외치고 보는 버릇이 또 나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국무위원도 모자라 이제는 대법원장까지 탄핵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면서 “헌정사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볼 수 없는 최악의 탄핵 남발 정당다운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적의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면서 “이재명이 집권하면 펼쳐질 ‘독재의 서막’을 보는듯해 국민의 간담은 서늘하다”고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앞에서는 대놓고 사법부를 협박하며 억지 무죄를 호소하면서 뒤에서는 경청 투어를 펼치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두 얼굴에 국민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 왜곡 판검사 처벌법’과 ‘판사 선출제’도 모자라,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3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까지 발의하며 사법부 무력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민주당은 집단 광기 수준의 입법 독재 선포를 멈추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을 내고 “자신들 뜻대로 되지 않으면 탄핵부터 외치고 보는 버릇이 또 나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국무위원도 모자라 이제는 대법원장까지 탄핵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면서 “헌정사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볼 수 없는 최악의 탄핵 남발 정당다운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적의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면서 “이재명이 집권하면 펼쳐질 ‘독재의 서막’을 보는듯해 국민의 간담은 서늘하다”고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앞에서는 대놓고 사법부를 협박하며 억지 무죄를 호소하면서 뒤에서는 경청 투어를 펼치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두 얼굴에 국민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 왜곡 판검사 처벌법’과 ‘판사 선출제’도 모자라,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3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까지 발의하며 사법부 무력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민주당은 집단 광기 수준의 입법 독재 선포를 멈추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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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민주당, 대법원장 탄핵 으름장…집단 광기 수준의 사법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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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4 10:53:10
- 수정2025-05-04 10:58:32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데 대해 “민주당이 집단 광기 수준의 사법부 압박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을 내고 “자신들 뜻대로 되지 않으면 탄핵부터 외치고 보는 버릇이 또 나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국무위원도 모자라 이제는 대법원장까지 탄핵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면서 “헌정사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볼 수 없는 최악의 탄핵 남발 정당다운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적의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면서 “이재명이 집권하면 펼쳐질 ‘독재의 서막’을 보는듯해 국민의 간담은 서늘하다”고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앞에서는 대놓고 사법부를 협박하며 억지 무죄를 호소하면서 뒤에서는 경청 투어를 펼치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두 얼굴에 국민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 왜곡 판검사 처벌법’과 ‘판사 선출제’도 모자라,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3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까지 발의하며 사법부 무력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민주당은 집단 광기 수준의 입법 독재 선포를 멈추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을 내고 “자신들 뜻대로 되지 않으면 탄핵부터 외치고 보는 버릇이 또 나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국무위원도 모자라 이제는 대법원장까지 탄핵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면서 “헌정사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볼 수 없는 최악의 탄핵 남발 정당다운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적의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면서 “이재명이 집권하면 펼쳐질 ‘독재의 서막’을 보는듯해 국민의 간담은 서늘하다”고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앞에서는 대놓고 사법부를 협박하며 억지 무죄를 호소하면서 뒤에서는 경청 투어를 펼치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두 얼굴에 국민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 왜곡 판검사 처벌법’과 ‘판사 선출제’도 모자라,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3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까지 발의하며 사법부 무력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민주당은 집단 광기 수준의 입법 독재 선포를 멈추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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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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