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상태서 둔기로 집주인 살해한 혐의로 40대 세입자 구속
입력 2025.05.04 (20:54)
수정 2025.05.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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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인 70대 노인을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40대 세입자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오늘(4일) 살인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습니다.
하남시의 한 2층 주택 반지하에 살던 이 남성은 그제(2일) 오전 3시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70대 집주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같은 날 오후 1시쯤 긴급체포됐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범행을 했다," "환청을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 정신질환 이력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구속한 남성을 상대로 보강 조사를 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오늘(4일) 살인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습니다.
하남시의 한 2층 주택 반지하에 살던 이 남성은 그제(2일) 오전 3시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70대 집주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같은 날 오후 1시쯤 긴급체포됐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범행을 했다," "환청을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 정신질환 이력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구속한 남성을 상대로 보강 조사를 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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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각 상태서 둔기로 집주인 살해한 혐의로 40대 세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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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4 20:54:24
- 수정2025-05-04 21:07:03

집주인인 70대 노인을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40대 세입자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오늘(4일) 살인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습니다.
하남시의 한 2층 주택 반지하에 살던 이 남성은 그제(2일) 오전 3시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70대 집주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같은 날 오후 1시쯤 긴급체포됐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범행을 했다," "환청을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 정신질환 이력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구속한 남성을 상대로 보강 조사를 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오늘(4일) 살인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습니다.
하남시의 한 2층 주택 반지하에 살던 이 남성은 그제(2일) 오전 3시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70대 집주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같은 날 오후 1시쯤 긴급체포됐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범행을 했다," "환청을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 정신질환 이력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구속한 남성을 상대로 보강 조사를 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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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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