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 인도 돌진해 3명 다쳐…달아났던 60대 운전자 체포
입력 2025.05.05 (02:30)
수정 2025.05.0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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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음주 운전 도주치상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4일) 9시 10분쯤 구리시 수택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스파크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던 행인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차량에 받힌 30대 남성은 귀 출혈과 등 통증, 10대 여성은 후두부 열상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사고로 60대 남성 보행자도 경상을 입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사고 현장에서 약 2㎞ 떨어진 아파트에서 범행 차량을 찾아내고, 차적을 조회해 자택에 있던 운전자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음주 운전 도주치상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4일) 9시 10분쯤 구리시 수택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스파크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던 행인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차량에 받힌 30대 남성은 귀 출혈과 등 통증, 10대 여성은 후두부 열상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사고로 60대 남성 보행자도 경상을 입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사고 현장에서 약 2㎞ 떨어진 아파트에서 범행 차량을 찾아내고, 차적을 조회해 자택에 있던 운전자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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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차량 인도 돌진해 3명 다쳐…달아났던 60대 운전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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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02:30:26
- 수정2025-05-05 04:38:22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음주 운전 도주치상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4일) 9시 10분쯤 구리시 수택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스파크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던 행인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차량에 받힌 30대 남성은 귀 출혈과 등 통증, 10대 여성은 후두부 열상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사고로 60대 남성 보행자도 경상을 입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사고 현장에서 약 2㎞ 떨어진 아파트에서 범행 차량을 찾아내고, 차적을 조회해 자택에 있던 운전자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음주 운전 도주치상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4일) 9시 10분쯤 구리시 수택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스파크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던 행인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차량에 받힌 30대 남성은 귀 출혈과 등 통증, 10대 여성은 후두부 열상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사고로 60대 남성 보행자도 경상을 입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사고 현장에서 약 2㎞ 떨어진 아파트에서 범행 차량을 찾아내고, 차적을 조회해 자택에 있던 운전자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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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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