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서 남편이 운전하던 굴착기에 치인 70대 여성 사망
입력 2025.05.05 (09:10)
수정 2025.05.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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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일을 하던 중 남편이 운전하던 소형 굴착기에 치여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4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연천군 백학면의 한 단독주택 옆 텃밭에서 70대 여성이 소형 굴착기 집게에 부딪혀 쓰러졌습니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여성은 남편과 함께 텃밭 작업 중이었는데, 남편이 운전하던 굴착기 뒤에 있다가 집게에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편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4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연천군 백학면의 한 단독주택 옆 텃밭에서 70대 여성이 소형 굴착기 집게에 부딪혀 쓰러졌습니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여성은 남편과 함께 텃밭 작업 중이었는데, 남편이 운전하던 굴착기 뒤에 있다가 집게에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편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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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서 남편이 운전하던 굴착기에 치인 7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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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09:10:49
- 수정2025-05-05 09:11:13

텃밭에서 일을 하던 중 남편이 운전하던 소형 굴착기에 치여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4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연천군 백학면의 한 단독주택 옆 텃밭에서 70대 여성이 소형 굴착기 집게에 부딪혀 쓰러졌습니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여성은 남편과 함께 텃밭 작업 중이었는데, 남편이 운전하던 굴착기 뒤에 있다가 집게에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편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4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연천군 백학면의 한 단독주택 옆 텃밭에서 70대 여성이 소형 굴착기 집게에 부딪혀 쓰러졌습니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여성은 남편과 함께 텃밭 작업 중이었는데, 남편이 운전하던 굴착기 뒤에 있다가 집게에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편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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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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