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세대주택 불…80대 모친·60대 아들 숨져
입력 2025.05.05 (10:40)
수정 2025.05.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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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5분쯤, 충주시 충인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88살 어머니와 63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세탁기가 심하게 그을린 점으로 미뤄 일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는 7일,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세탁기가 심하게 그을린 점으로 미뤄 일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는 7일,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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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다세대주택 불…80대 모친·60대 아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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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10:40:26
- 수정2025-05-05 10:59:23

어젯밤 11시 45분쯤, 충주시 충인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88살 어머니와 63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세탁기가 심하게 그을린 점으로 미뤄 일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는 7일,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세탁기가 심하게 그을린 점으로 미뤄 일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는 7일,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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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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